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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SPECIAL THEME]News

국내외 정상급 선수를 한 자리에서 만나다

2026 KPGA
우리금융 챔피언십

스포츠의 진정한 가치는 필드 위에서 기록된
숫자 그 너머에 존재한다. 단순한 골프 대회를
넘어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더한
‘2026 KPGA 우리금융챔피언십’은 역대급 라인업과
풍성한 볼거리로 하나의 스포츠 이벤트 이상의 깊은 울림을 남겼다.

Writer. 지언
Photo. 박충렬

4일간의 대회 동안 2만 여명의 갤러리를 맞이한 갤러리 플라자

127년을 이어온 우리금융의 가치를 담은 8번 1899홀

2023년부터 꾸준히 사업을 이어오고 있는 발달 장애인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 숍 굿윌스토어 부스

디팬딩 챔피언인 이태훈 프로가 마지막 라운드 경기를 펼치고 있다.
  

지난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CC에서 ‘KPGA 우리금융챔피언십’이 열렸다. 올해로 5회를 맞은 우리금융챔피언십은 지난해에 이어 2026 시즌 KPGA 투어 두 번째 대회로 총상금 15억 원, 우승 상금 3억 원이 걸린 명실상부 국내 최대 규모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2025 우리금융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태훈 프로를 비롯해 우리은행 TWO CHAIRS 홍보 대사를 맡고 있는 미국 PGA 임성재, DP월드투어의 이정환 프로 등 해외에서 활약 중인 우리나라 선수들과 국내 정상급 선수 144명이 참가했다. 마지막 날 공동 선두로 타이틀 방어에 나선 이태훈 프로는 아쉽게 9언더파 275타로 공동 4위에 머물렀고, 2024~2025 대회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임성재 프로는 대회 3승을 노렸지만, 2언더파 282타로 공동 39위에 자리했다. 국내 무대에서 좀체 보기 어려운 임성재 프로의 플레이를 눈앞에서 직접 본다는 사실만으로도 갤러리들에게 이번 대회는 이미 의미가 충분했다. 비록 원하는 결과를 얻지는 못했지만, 여의치 않은 시차 적응과 타이트한 일정에도 흔들림 없는 플레이를 보여준 임성재 프로와 이태훈 프로의 모습은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이 되었다.


PGA에서 활동 중인 임성재 프로
  

DP월드투어에서 활동 중인 이정한 프로
  

황중곤 프로는 3라운드 2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해 특별상을 수상했다.


무명 최찬의 유쾌한 반란, KPGA 첫 우승

이번 대회 최고의 하이라이트는 혜성처럼 등장한 무명의 챔피언이 탄생했다는 점이다. 2022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최찬 프로는 32경기 만에 정상에 올랐다. 둘째 날 단독 선두에 오른 최찬 프로는 셋째 날은 공동 1위를 지켰고,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13언더파 271타로 첫 우승을 기록했다. 2위에 오른 정태양 프로, 장유빈 프로를 3타 차로 따돌린 완벽한 승리였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는 2명의 홀인원 주인공이 나왔다. 1라운드 17번 홀에서 박준홍 프로, 3라운드 2번 홀에서 황중곤 프로가 행운을 차지했다. 디펜딩 챔피언이자 4라운드 챔피언 조에서 플레이를 펼친 이태훈 프로는 1라운드에서 7언더파를 기록하며 베스트 스코어상을 수상했다.


우승 세리머니 중인 최찬 프로


골프 팬의 마음을 사로잡은 축제의 장,
나눔으로 완성된 갤러리 플라자

매년 2만여 명의 갤러리가 찾는 것으로 유명한 우리금융챔피언십은 올해도 많은 갤러리들이 찾아온 가운데 대회 기간 내내 활기찬 분위기가 이어졌다. 갤러리 플라자에는 음료를 마시거나 간단히 식사할 수 있는 여러 푸드 트럭을 비롯해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 숍인 굿윌스토어 Goodwill Store, 우리은행, 동양생명, 우리투자증권이 함께 참여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진행됐다. 갤러리 플라자에 가장 큰 규모로 자리 잡은 굿윌스토어는 2023년 12월부터 밀알 복지재단과 우리금융미래재단이 함께 진행하는 프로젝트 매장으로 개인과 기업에게서 기증받은 물품을 판매하는 곳이다. 재사용이 가능한 물품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자원 재활용과 발달장애인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이번 대회 당시 행사 부스는 물론 굿윌기부함을 설치해 현장에서 기증받은 물품도 판매하며 대회를 찾은 갤러리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우리금융그룹은 골프 꿈나무를 위한 장학금을 용현정, 용현서 자매에게 전달했다.

최찬 프로가 우리금융그룹 임종룡 회장과 함께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다.

세상에 없던 골프 대회,
우리금융 드림라운드

우리금융그룹은 대회에 앞서 4월 21일, 지방 소재 골프 특성화 학교 지원과 꿈나무 육성을 위한 ‘우리금융 드림 라운드’를 서원밸리CC에서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 차를 맞이한 우리금융 드림라운드는 우리금융챔 피언십 사전 행사로 전국 초등학생 골프 유망주를 발굴 하고 지원하는 우리금융그룹의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인구 소멸 위기 지역 학생들을 우선 초청해 골프 유망주들에게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치러졌다. 우리금융 드림라운드는 KPGA 소속 프로 선수와 골프 유망주인 초등학생이 한 조를 이루어 18홀 스크램블 플레이로 진행됐다. 필드 위에서 체득한 프로 선수들의 정교한 기술과 노하우는 꿈을 키워가는 어린 유망주들에게 잊지 못할 영감을 주고 성장의 자양분이 되었다. 특히 지난해 언니와 함께 참가해 눈길을 끌었던 용현서 양은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 KESGA 8개 대회 중 7개 대회를 휩쓴 유망주다. 선천성 질환을 극복하고 올해 주니어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발탁된 언니의 바통을 이어 받아 힘찬 스윙을 선보였다. 우리금융그룹은 참가 학생들에게 개인 훈련 지원금과 장학금을 전달하고 소속 학교에는 발전 기금을 지원하는 등 미래 세대에게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 지속적 성장을 위한 후원을 꾸준히 이어 갈 계획이다.


대회 안내

일시 2026년 4월 23일(목)~26일(일)
장소 서원밸리CC
주최 우리금융그룹
방송 SBS GOLF2
주관 한국프로골프투어(KPGA)


대회 상금

총상금 15억원
우승 상금 3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