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EALTH & ]Meet
우리은행 TWO CHAIRS W 청담
최상의 부에 걸맞은
최고의 웰스 매니지먼트
자산관리의 명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우리은행 PB 브랜드 TWO CHAIRS가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단단한 부의 거버넌스를 구축하고자 더욱 강력한
원스톱 서비스를 선보인다.
부의 새로운 상징이 될 TWO CHAIRS W다.
Writer. 강은진
Photo. 박충렬
제3세대 자산관리 거점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우리은행 TWO CHAIRS W 청담(이하 W 청담)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W 청담은 10억 원 이상의 초고액 자산가 시장 확대를 위한 제3세대 자산관리 특화채널 모델이다.
TWO CHAIRS로 대표되는 우리은행 자산관리 서비스는 크게 10억 원 이상 고액 자산가를 위한 TCE Two Chairs Exclusive 강남, 본점, 시그니처 센터 세 곳과 3억 원 이상 자산가를 대상으로 하는 TCP
Two Chairs Premium 센터로 이원화돼 있었다. 하지만 초고액 자산가를 위한 더욱 강력한 거점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기존의 청담, 압구정, 잠실 TCP 센터를 통합해 10억 원 이상 자산가를 관리하는 TWO CHAIRS W를 출범시켰다.
“W 청담의 W는 우리은행 Wooribank과 Wealth Management W를 의미합니다. VVIP의 W이기도 하고요. 굉장히 복합적인 의미를 가지는데요. 최근 자산관리 서비스 트렌드인 거점화, 대형화를 통한 차별화된 원스톱 서비스를 보여주고자 합니다. W 청담은 고액 자산가 고객님의 니즈에 발 빠르게 대응하며, 우리은행 자산관리 서비스의 새로운 영업 경쟁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제3세대 자산관리 특화채널의 첫 거점 센터를 맡게 된 최은희 본부장은 우리은행 초고액 자산가를 관리하는 새로운 조직의 탄생, 국내 최고의 자산관리+문화의 복합 채널에 다양한 청사진을 그리게 되어 기분 좋은 설렘을 가졌다고 한다. 그의 말을 그대로 옮기면 ‘대한민국 0.01% 고객들을 만나고, 그분들의 자산을 집중 관리하는 일은 PB로서 언제나 가슴 떨리는 일’이다. 최은희 본부장은 대리에서 부지점장까지 오르는 동안 총 18개의 상을 수상한 입지전적 인물로 전통 부촌을 중심으로 20년 넘는 기간 동안 PB로서 잔뼈가 굵었다. TWO CHAIRS W 성공의 향방을 결정할 거점 센터 1호점 W 청담 적임자로 그만한 인물이 없다는 데 이견은 없다.
PB 지점장 중심 전면 배치
W 청담을 통해 TWO CHAIRS W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가늠해 볼 수 있었다. 먼저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최고 전문가를 전면에 배치했다는 것이다. W 청담은
PB 팀장 2인을 기본 배치하던 TCP 센터와 달리, 우리은행 최고 자산관리 전문가인 PB 지점장을 중심으로 꾸려졌다. 함께 근무하고 있는 PB 팀원들 역시 차기 PB 지점장 후보자이기 때문에 전원 지점장급 배치라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이들은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액 자산가의 M/S 확대에 앞장설 예정이다.
“초고액 자산가라고 해서 ‘10억 예금하려 하는데 얼마예요?’ 하고 문의 오는 일은 없습니다. 모두 보유한 자산으로 부동산에 투자하든, 사업에 재투자하든, 해외 진출이나 가업 승계든 자산가분들의 자산은 목표가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 자산관리 서비스와 차별화된 원스톱 솔루션이 필요한 겁니다.”
TWO CHAIRS W에서 만나볼 수 있는 원스톱 자산관리 솔루션의 핵심은 전문성이다. 고객은 앉은 자리에서 세무, 부동산, 법률 등 각 분야 전문 인력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우리은행 자산관리 서비스의 최대 강점으로 손꼽히는 부동산 자문팀과 세무 자문팀 등 전문 컨설팅 팀이 고객의 요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이 어떤 문의를 하셔도 바로 세무사, 부동산 전문가, 회계사, 변호사 등이 솔루션에 들어갑니다. 때에 따라서는 다수의 전문가가 오직 한 고객을 위해 한자리에 모이기도 하죠. 신탁, 펀드, 방카쉬랑스, 절세, 통화 분산 등 틈 없는 자산관리의 진수를 경험하게 될 겁니다.”
평생 개념 프라이빗 서비스
평생 개념 프라이빗 서비스
TCP에서 TWO CHAIRS W로 이어지는 자산관리 서비스에 평생 고객 관리 개념이 도입돼 고객으로부터 큰 호응도 얻고 있다. 기존에는 영업점 인사이동으로 관리 직원이 바뀌는 일이 불가피했다. 고객 입장에서는 다시 신뢰 관계를 쌓고 정보를 공개하기까지 큰 불편을 겪을 수밖에 없었다.
“20년 넘게 PB로 활동해 보니, 관리 고객이 100명이 넘으면 물리적으로 고객 관리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PB가 고객을 관리하지 않고 고객의 이슈만 해결하는 등 수동적인 서비스만 할 수 밖에 없습니다. W 청담은 전담 고객이 50명을 넘지 않습니다. 그리고 담당자도 바뀌지 않습니다. 자산가 고객님들이 가장 싫어하는 것 중 하나가 담당자 교체예요. W 청담은 평생 프라이빗 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연속성 있게 받을 수 있습니다.”
최은희 본부장은 “여·수신을 아우르는 종합적 고객 관리를 통해 은행보다 고객의 수익을 중시하는 영업 전략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W 청담 임직원은 우리은행 자산관리의 주요 축을 담당하는 만큼 국내 최고의 자산관리 서비스 TWO CHAIRS W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경쟁력을 강화해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자산가 고객님의 자금에는 계획과 목적이 있습니다. 이건 노후 자금, 이건 아들 결혼 비용, 이건 부동산 구입…. 그런 고객님의 자산관리 계획이 하나씩 이루어질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 고객의 꿈이 이뤄져가는 거니까요. 그래서 저는 자산관리한다고 하지 않고, 고객님의 꿈을 설계한다고 말합니다.”
최은희 본부장은 TWO CHAIRS W가 초고액 자산가의 확실한 부의 채널로 상징성을 가지게 될 것이라 단언했다. 이어 2026년까지 자산관리 거점 지역에 센터 신설로 총 10개의 특화채널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초고액 자산가와 최고 전문가가 만드는 굳건한 부의 새로운 이름, TWO CHAIRS W다.
The Best Team Profile
TWO CHAIRS W
청담 최고 전문가 그룹 PB 10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