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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JUNE

[ WEALTH & ]Meet

영남권 자산관리의 명가
탄생 예고

TWO CHAIRS W
부산

서울 지역에서 벗어난 첫 번째 자산관리 특화 센터가 드디어 문을 열었다.
부산 부촌의 랜드마크 해운대 마린시티에 자리 잡은 TWO CHAIRS W 부산이다.
지역 최초 지점에서 지역 최고 지점으로 거듭나기 위한
TWO CHAIRS W 부산의 야심 찬 계획을 들어본다.

Writer. 강은진
Photo. 박충렬

이목 집중된 지역 최초 특화 센터

우리은행이 비수도권 최초로 자산관리 특화 센터 TWO CHAIRS W 부산(이하 W 부산) 개점 소식을 알리며 우리나라 자산관리 시장을 주도하고 있음을 다시금 증명했다.
TWO CHAIRS는 10억 원 이상 초고액 자산가 시장 확대를 위한 우리은행의 제3세대 자산관리 특화 채널 모델이다. 기존에 이원화해 운영 중이던 10억 원 이상 고액 자산가를 위한 TCE(TWO CHAIRS EXCLUSIVE) 센터와 3억 원 이상 10억 원 이하 자산가를 대상으로 하는 TCP(TWO CHAIRS PREMIUM) 센터 외에 초고액 자산가를 위한 보다 강력한 자산 관리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TWO CHAIRS W를 출범시켰다.
TWO CHAIRS W는 영업 현장에서 검증된 PB 지점장을 고객 접점에 전진 배치해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지난해 11월 우리나라 최고 부촌인 서울 대치동과 청담동에 TWO CHAIRS W를 처음 선보였으며, 이번에는 비수도권 최초로 부산 부촌의 랜드마크 해운대 마린시티에 ‘TWO CHAIRS W 부산’을 개점한 것이다.
지난 2월 23일에 출발한 W 부산은 개점식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인당의료재단 정흥태 이사장, KNN 김호진 전무, 금양상선 우정철 부사장, 프로야구 전 롯데자이언츠 장원삼 선수 등 부산을 대표하는 명사들이 참석하며 눈길을 끌었다. 개점식에서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TWO CHAIRS W 부산은 서울 지역에서 벗어난 첫 번째 자산관리 특화 센터로, 고객 믿음과 우리은행 노하우를 바탕으로 좋은 결과를 내 ‘부산 지역 자산관리 1등 은행’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서울과 똑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TWO CHAIRS W 부산. 고객들은 서울과 거리가 먼 지역이라는 핸디캡을 전혀 느낄 수 없다고 입을 모은다.


초고액 자산가를 위한
부산경남 첫 특화 센터 W 부산

TWO CHAIRS W의 특징 중 하나는 PB 지점장을 전면에 배치한다는 점이다. 이들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은 고액 자산가 서비스 시장 점유율 확대에 핵심이 된다. W 부산 역시 PB 지점장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그리고 여기에 하나 더, 인재 융합이라는 키워드가 추가됐다.
“W 부산은 이미 TCE 시그니처 센터를 통해 그 역량을 증명한 한국씨티은행 대표 PB 님들을 영입하고, 우리은행 부산·경남 대표 지점에서 PB로 검증된 PB 지점장을 배치해 두 조직의 PB가 모인 첫 특화 채널입니다. 그만큼 유기적 팀플레이로 시너지 효과를 내는 센터가 될 것임을 저희 역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TWO CHAIRS W 부산 박은주 PB 지점장은 자신들이 ‘연합군’으로 불리고 있다고 전했다. 기업금융의 강자로 통하는 우리은행과 개인 금융의 강자로 평가받는 씨티은행이 만난 셈이니 절대 강자의 탄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재 융합을 실현한 첫 번째 센터인 만큼 TWO CHAIRS W 부산에 거는 기대도 남다를 수밖에 없다. 이동주 PB 팀장은 다각도로 전문화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다채로운 색깔의 W 부산이 될 것임을 천명했다.
“해운대 마린시티는 부산 대표 부촌이지만 쾌적한 생활환경과 훌륭한 교육 환경 등으로 부산을 넘어 울산, 경남 등 경남 지역 내 고액 자산가도 많이 거주하십니다. 또 대한민국 제2의 도시로 외국인 고액 자산가도 많아 글로벌한 성격도 지니고 있고요. 이렇게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진 고객님들의 니즈를 서울과 거리상 먼 지역이라는 핸디캡이 느껴지지 않도록 외환·세무·부동산·증여 등 분야별 전문가로 이루어진 팀으로 원스톱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W 부산은 우리은행 TWO CHAIRS W 특화 채널이 전국 어디서나 동일하게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큰 역할도 하는 셈이다.

고객과 긴밀한 관계를 상징하는 원형 탁자를 중심으로 꾸민 프라이빗 상담실 전경.

TWO CHAIRS W 부산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바이오 인식 대여금고

지역 거점 자산관리 명가로의 발돋움

어린 시절을 부산에서 보낸 권민봉 센터장은 1,000억 원대 자산을 관리하며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대표 PB를 거친 인물이다. 그런 그가 W 부산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자 많은 사람이 놀라워했다. 기존 고객을 기반으로 성장을 이어가는 여느 센터와 달리 W 부산은 무에서 유를 창조해야 하는 순수 개척 센터에 가깝기 때문이다. 그러나 권민봉 센터장에게는 어떠한 긴장감도 느껴지지 않았다. 잔잔한 미소와 부드러운 매너는 안정감 그 자체였다.
“TWO CHAIRS W가 비수도권 지역 최초로 진출하게 되어 자부심이 큽니다. W 부산은 부산을 넘어 울산, 경남 지역 고액 자산가들의 자산관리를 책임지겠다는 원대한 포부로 뭉쳐 있습니다. 자산관리하면 W 부산을 떠올리도록 지역 거점 자산관리의 명가가 되겠습니다.” 권민봉 센터장은 W 부산의 남다른 인재 구성에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다. 우리은행 PB 표창 3회 수상 경력과 CFP, 은퇴 설계 전문가, PB 사관학교 등 각종 자격증을 보유한 박은주 PB 지점장과 공인중개사 자격증은 물론 서울대 PB 자산관리 고급 과정을 밟은 이동주 PB 팀장 등 자리를 함께한 핵심 멤버들의 이력만 봐도 화려했다. 권민봉 센터장의 믿는 구석은 역시나 ‘연합군’이라 불리는 W 부산의 인재들이었다.
TWO CHAIRS W 부산은 벌써부터 다양한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권민봉 센터장은 국내외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 우리은행 부동산·세무 분야 서비스에 대해 특별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부동산 매물 추천 및 매수·매도, 주택 임대차 계약 상담 등의 부동산 컨설팅 그리고 상속·증여·양도 및 법인세 등 세무 컨설팅까지 분야별 최고 전문가가 포진돼 ‘여긴 확실히 다르다’는 입소문이 서비스를 받은 고객들을 중심으로 나고 있다. 부의 이동이 시작된 셈이다. 부의 새로운 이름으로 우뚝 설 W 부산의 다음 소식을 기다려본다.



박은주 PB지점장, 이동주 PB팀장, 권민봉 센터장은 영남권 고액 자산가들을 위해 꾸린 최정예 멤버(사진 왼쪽부터)


TWO CHAIRS W 부산 회의실 전경. 실무 경험이 풍부한 자산관리·부동산·세무 전문가 등이 팀을 이루어 고객 포트폴리오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TWO CHAIRS만의 차별화한 서비스를 상징하는 공간이다.

TWO CHAIRS W가 비수도권 지역 최초로 진출하게 되어 자부심이 큽니다.
W 부산은 부산을 넘어 울산, 경남 지역 고액 자산가들의 자산관리를 책임지겠다는 원대한 포부로 뭉쳐 있습니다.
자산관리 하면 W 부산을 떠올리도록 지역 거점 자산관리의 명가가 되겠습니다.

   special interview    

“부산 자산관리 1등 은행이 첫 번째 목표”

TWO CHAIRS W 부산 권민봉 센터장

W 부산을 어떻게이끌고 싶은지 청사진이 궁금하다.
PB 센터로 지방에 처음 개점한 TWO CHAIRS W 부산 센터장으로서 기초를 성공적으로 다져야 한다는 책임감이 크다. W 부산의 고객이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에 만족하고, 금융 업무를 볼 일이 있을 때 W 부산과 소속 직원들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최고의 PB 센터로 성장시키고자 한다.


이상적인 PB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고객에게 신뢰받는 PB다. 고객이 없는 PB는 존재할 수 없으며, 고객과의 관계는 PB 업무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고객의 금융을 비롯한 자산 관리상 필요한 부분을 항상 민감하게 파악하고,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도록 지식을 함양하며, 네트워크 활용 능력을 키워나가야 한다. 나 또한 고객과 만나기 위해 고객의 일정에 맞춰 매일 문을 두드리고, 정성 들여 신뢰를 쌓아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경험이 있다.


W 부산의 초대 센터장으로서 목표는 무엇인가?
당연히 우리은행 TWO CHAIRS 자산관리 서비스에 만족하는 고객이 늘어나 W 부산을 더욱 크게 확장하는 것이다. 부산의 자산관리 대표 은행, 1등 PB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special interview    

“부산 자산관리 1등 은행이 첫 번째 목표”

TWO CHAIRS W 부산 권민봉 센터장

W 부산을 어떻게이끌고 싶은지 청사진이
궁금하다.

PB 센터로 지방에 처음 개점한 TWO CHAIRS W 부산 센터장으로서 기초를 성공적으로 다져야 한다는 책임감이 크다. W 부산의 고객이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에 만족하고, 금융 업무를 볼 일이 있을 때 W 부산과 소속 직원들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최고의 PB 센터로 성장시키고자 한다.


이상적인 PB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고객에게 신뢰받는 PB다. 고객이 없는 PB는 존재할 수 없으며, 고객과의 관계는 PB 업무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고객의 금융을 비롯한 자산 관리상 필요한 부분을 항상 민감하게 파악하고,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도록 지식을 함양하며, 네트워크 활용 능력을 키워나가야 한다. 나 또한 고객과 만나기 위해 고객의 일정에 맞춰 매일 문을 두드리고, 정성 들여 신뢰를 쌓아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경험이 있다.


W 부산의 초대 센터장으로서 목표는 무엇인가?
당연히 우리은행 TWO CHAIRS 자산관리 서비스에 만족하는 고객이 늘어나 W 부산을 더욱 크게 확장하는 것이다. 부산의 자산관리 대표 은행, 1등 PB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TWO CHAIRS W 부산
주소 부산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120(우동) 4층
전화 051-741-3625

TWO CHAIRS W 부산
주소 부산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120(우동) 4층
전화 051-741-3625